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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의료칼럼] 짝눈 스트레스, 숙련된 성형 전문의의 수술로 고민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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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현민성형외과 작성일17-12-22 17:50 조회2,25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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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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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현민성형외과 원장(성형외과 전문의) 

눈은 사람의 인상을 좌우한다. 일반적으로 양 눈의 크기와 모양이 완벽하게 대칭은 아니지만 양 쪽 눈의 사이즈나 형태가 많이 차이 나는 짝눈은 상대방에게 부자연스러운 인상을 남기기 쉬워 많은 사람들이 콤플렉스로 여기는 경우가 많다. 심한 경우 심리적으로 위축 돼 대인관계에서 어려움을 겪기도 한다. 


짝눈의 원인은 다양하다. 안구돌출 정도 차이, 안검하수 차이, 쌍꺼풀 유무의 차이, 눈꺼풀 처짐의 차이 등 다양한 원인이 짝눈을 유발한다고 알려져 있다. 최근에는 미용을 위해 쌍꺼풀 액이나 쌍꺼풀 테이프를 자주 사용해 눈꺼풀이 처져 양쪽에 차이가 생기는 경우도 발생하고 있다.


하지만 짝눈은 수술을 통해 충분히 교정이 가능하다. 양쪽 눈의 비대칭이 심하다면 성형 수술을 통해 대칭을 맞춰주면 되는 것이다. 하지만 짝눈 교정을 위한 수술은 짝눈의 원인이 되는 부분을 정확하게 판단하여 교정해야 하기 때문에 성형외과 전문의와의 상담을 통해 짝눈의 원인을 진단한 후 수술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미용성형수술로는 해결이 어려울 수도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무작정 짝눈을 맞추려고 하다가는 더 큰 부작용을 야기할 수도 있다. 이에 때로는 수술이 아닌 위장효과 (camouflage effect)가 도움을 주기도 한다.


짝눈 교정 방법은 크게 3가지로 나눌 수 있다. 크기가 큰 쪽 눈에 작은 쪽 눈을 맞추는 방법과 반대로 작은 쪽 눈에 맞추는 방법, 양쪽 눈을 새롭게 다시 하는 방법 등이다. 이 중 일반적으로 양쪽 눈을 새롭게 다시 하는 경우가 흔하다고 볼 수 있다.


쌍꺼풀 수술 또는 트임 수술을 통해 선천적으로 양쪽 눈의 크기나 길이가 다른 모습을 교정할 수 있으며 눈을 뜨는 근육의 힘이 서로 다르거나, 쌍꺼풀 테이프 또는 액을 오래 사용하여 짝눈이 됐다면 눈매 교정을 통해 눈을 뜨는 근육의 장력을 조절해 주거나 늘어난 눈꺼풀을 절개하는 수술 방식이 적용된다.


원주 박현민성형외과 박현민 원장(성형외과 전문의)은 "눈은 사람의 인상을 좌우하는 부위인 만큼 눈 성형에 있어서도 섬세함이 요구된다"며 "짝눈에서 벗어나기 위해 수술을 결정했다면 반드시 경험이 풍부한 성형외과 전문의와의 충분한 상담을 통해 진행해야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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