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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의료칼럼] 흉터 없고 회복 빠른 쌍꺼풀 수술을 원한다면, '자연유착쌍꺼풀'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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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현민성형외과 작성일17-11-13 13:05 조회2,09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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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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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민성형외과 원장(성형외과 전문의)

패션에도 유행이 있듯이 성형에도 당대 많은 이들이 선호하는 트렌드가 있다. 특히 가장 많이 선호되는 성형부위인 눈의 경우 과거 두껍고 진한 쌍꺼풀이 유행이었다면, 최근에는 선명한 인상을 주면서도 인위적이지 않은 자연스러운 쌍꺼풀이 트렌드라고 할 수 있다. 

이처럼 변화하는 미의 기준과 성형 트렌드에 따라 수술법도 점차 진화하고 있는 양상이다. 과거에는 쌍꺼풀 수술방법으로 매몰법과 절개법이 주로 이용되어온 반면, 근래에는 내츄럴함을 추구하는 트렌드에 따라 매몰법과 절개법의 단점은 보완하면서도 선명하고 자연스러운 눈매를 완성시켜주는 '자연유착법'이 큰 관심을 얻고 있다.

'자연유착법' 쌍꺼풀 수술은 선천적으로 타고난 쌍꺼풀의 원리를 착안한 것으로서, 피부절개 없이 5개 정도의 미세한 홈을 통해 불필요한 눈 근육과 지방을 제거하여 피부와 눈 뜨는 근육의 자연스러운 유착을 유도하는 방법이다.

해당 수술법은 1~2mm의 아주 미세한 구멍을 통해 조직 간의 자연유착을 유도하는 방식으로 기존의 매몰법과는 달리 쉽게 풀리지 않는 것이 특징이며, 비절개로 이루어지는 덕에 붓기나 멍이 적고 흉터가 남지 않는다는 것이 장점이다.  

수술시간 역시 30분 내외인데다 회복이 빠르기 때문에 수술 후 곧바로 직장에 복귀해야 하는 직장인들에게 큰 각광을 받고 있으며, 이제 막 수능을 치르고 눈부신 대학생활을 앞두고 있는 고3 수험생, 각종 모임과 약속이 많은 주부들에게도 인기가 많다.

원주 박현민성형외과 박현민 원장(성형외과 전문의)은 "자연유착법은 환자 개개인의 눈 모양과 눈꺼풀의 두께, 지방량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하며, 피부와 눈 뜨는 근육 간의 유착을 유도하는 과정에서 섬세한 기술을 요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각자 가진 눈 모양에 따라 이미지가 천차만별로 달라지는 만큼, 충분한 경험과 노하우를 갖춘 의료진을 통해야 원하는 자연스러운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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